전체 글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AI를 이렇게 써왔어요."메일 대충 썼는데 다듬어줘""한우코스에 콜키지 프리인데 무슨 술 가져갈까""길 걷다가 새똥 맞을 확률 얼마야?"네, 딱 이 수준이었어요 ㅋㅋㅋ 편리한 비서 정도로만 쓰고 있었지, AI가 대체 뭔지는 하나도 몰랐습니다!근데 다음 주부터 위잉이랑 회사 업무를 바이브 코딩으로 자동화해보려고 마음먹으면서, '이거 쓰려면 최소한 얘가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큰맘 먹고 AI를 처음부터 공부해봤어요.오늘 글은 저처럼 "AI 완전 초보"인 비개발자를 위한 정리예요. 제가 공부하면서 "아 이런 거였구나!" 했던 걸, 최대한 쉽게 풀어볼게요.그럼 ¡vamos!1️⃣ 그래서 AI가 정확히 뭔데?AI : Artificial I..
· COD?ING?
클로드 코드 깔아보기-- 다른 사람들은 node.js니 뭐니 그런거 깔으라고 했는데 클로드한테 물어봤는데 그딴거 필요없다고 그랬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한다는거 안하면 불안해지는 불안핑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하는 것처럼 따라해보았따. 1️⃣ 먼저 node.js (뭔데 이게) 깔기! 2️⃣ IDE 중 antigravity 깔기 여기서 IDE 란 '코딩용 워드'라고 생각하면 된다.메모장에 글쓰기 보단 워드에 글쓰면서 맞춤법 검사도 시키고, 글자 색도 바꾸고 자동완성도 시켜주고.. 그런 기능을 해주는 편집기 antigravity를 까는 이유는 참고한 유튜버가 이걸 알려주셔서.참고한 유튜브는 맨 아래 첨부- 분명 IDE라고 했는데..? 하면서 오른쪽 화면 맨 위에 IDE 클릭해서 다운받았는데알고보니..
· [PM] 위잉
올라! 셀리나입니다! (|•̅ᴗ•̅)ノ"오늘은 위잉 앱을 런칭한 이후에, PM으로서 제가 스프린트를 어떻게 설계했는지를 정리해보려고 해요.사실 앱은 만들 때보다 만들고 나서가 진짜더라구요. 런칭 버튼을 누르는 순간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 되는 거였어요. 그 시작을 어떻게 정리하면서 굴려왔는지, 두 개의 큰 국면으로 나눠서 풀어볼게요.그럼 ¡vamos! 1️⃣ 시작: "배포한다" vs "오류있다"위잉 극성수기에 관한 글에서 얘기한 것처럼, 앱 런칭이 미뤄지던 시기가 있었어요.이유는 두 사람의 입장이 달랐기 때문이에요. 개발을 맡은 덕복은 자잘한 에러들이 자꾸 거슬린다는 쪽이었고, 대표인 코다는 일단 내놓고 고쳐나가자는 쪽이었거든요. 둘 다 맞는 말이에요. 완성도도 중요하고, 시장에 빨리 나..
· [PM] 위잉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 ι(˙◁˙ )/지난 편이 극성수기 살아남기였으니, 이번 편은 자연스럽게 그 반대편 이야기로 준비해보았습니다. 9월이 지난 10월의 보릿고개를 위잉이 어떻게 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위잉의 첫 추가 옵션 '위잉 퍼스트'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회고입니다그럼 ¡vamos! (•̀᎑-)1️⃣ 성수기가 한창인데, 걱정은 비수기9월 시즌을 정신없이 보내는 와중에도 마음 한구석엔 계속 이 생각이 있었어요.'10월 되면 확 꺾일 텐데..'새학기 수요로 들어온 주문이니까, 시즌이 끝나면 빠지는 게 당연하잖아요. 근데 회사 입장에서 매출이 시즌을 탄다는 건 꽤 무서운 일이에요. 들쭉날쭉한 그래프를 보면서 '비수기에도 버틸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2️⃣ CS 속에서 발..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 `⁽˙ᵕ˙⁾´오늘은 최근 쓰레드에서 핫했던 한 사건을 보면서 든 생각을 좀 풀어보려고 해요. PM으로 일하다 보면 결국 "우리 서비스는 뭘로 살아남지?"라는 질문을 계속 하게 되는데, 이번 사건이 그 질문에 꽤 선명한 힌트를 준 것 같아요.그럼 vamos! 시작은 그냥 '앱 이름 추천받는 글' 제가 처음 본 건 거창한 게 아니었어요. 어떤 개발자가 자기 앱 이름을 추천받고 싶다고 올린 쓰레드의 후속 쓰레드인 앱 이름 확정 쓰레드답글에 사람들이 막 이것저것 이름을 달기 시작했고, 개발자가 그중 하나로 이름을 정했더라구요. 그게 '내마리마찌'예요.이거 보면서 솔직히 "오, 영리하다" 싶었어요. 출시도 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덤으로 귀여운 이름과 추가될 기능 아이디어까지 ..
· [PM] 위잉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 (* 'ᵕ' )ノ오늘은 위잉의 첫 성수기인 '시즌'에 대한 회고 편이에요.지금이야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추억으로 꺼낼 수 있지만, 그때는 진짜.. ㅋㅋ 그래도 다 지나고 보면 이것도 배움이고 추억이니까, 한 번 정리해보려구요. 그럼 ¡vamos! 1️⃣ 첫 '시즌'과 코다의 신혼여행 위잉을 24년 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9월에 이미 정해진 일정이 하나 있었습니다.코다의 10일짜리 크루즈 신혼여행. 문제는, 운영을 직접 하는 사람이 저랑 코다 둘 뿐이라는 점.그리고 9월이 위잉이 맞이하는 첫 새학기 시즌이라는 점.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한 미지수의 달이었어요. 6월 중순부터 코다는 나름의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전 직장 동료를 아침마다 사무실로 불러서 그 분의 포트폴리오를..
· [PM] 위잉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지난 편에는 위잉 앱의 기획 단계와 와이어프레임을 공유드렸는데요,3번째 편에서 살짝 말씀드렸지만, MVP 기획 단계 시에는 저와 코다 둘 다 '앱이 필수는 아니다'라는 입장이었어요. 그런데 왜 앱을 만들었는가? 하면 비대면 북스캔의 수요를 빠르게 실감해서였던 것 같아요. (우리도 스타트업인데 앱은 있어야지..하는 막연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요 ㅎㅎ;) 앱을 출시하고 1년 반 정도 지나서 돌아보니, 그 결정이 결과적으로는 꽤 정확했더라구요.만들기 전엔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았을 때 "'비대편 셀프스캔 서비스'인 위잉에 앱이 정말 필요했을까?", "이 막연한 결정이 맞았을까?" 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당 ¡Vamos! 1.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은 결국 '내 주문..
· [PM] 위잉
안녕하세요 셀리나입니다 \( ˙▿˙ )/노동절인데 업무 관련 블로그를 쓰려다보니 일을 하는 느낌이랄까요..^^이번 편에는 위잉 앱이 만들어지는 세세한 과정보다는, 초기에는 어떤 점을 포인트로 와이어프레임을 기획했고, 중반에는 어떻게 포인트가 바뀌었고, 마지막으로 위잉은 어떤 모습으로 첫 버전을 출시했는지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vamos! 사실 이전 편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저와 코다는 '서비스에 앱은 필수적이지 않다는 의견' 이었습니다.그러나 꽤나 시장이 빨리 반응해주어 '이 정도 고객이 있으면 명색이 스타트업인데 앱은 만들어도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앱을 기획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정확히는 앱이 왜 필요한 지는 모르지만 일단 해보자는 상태였죠. 코다는 앱을 통해 들어와..
쎌리나
세상에서 살아남기